[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 한국야쿠르트, 서울우유 등 유가공업체에 이어 제빵업체인 삼립식품도 ‘설목장 유기농우유’ 의 가정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설목장 유기농우유’ 가정배달 서비스는 제품이 생산된 뒤 24시간내 가정까지 배달하는 1일 배달서비스가 특징이다.
한국야쿠르트나 서울우유 등 유가공업체가 가정배달 서비스를 실시하는 경우는 많았지만 제빵업체가 우유 사업을 위해 가정배달 서비스를 개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삼립식품은 배달서비스를 우선 수도권 지역만 실시한 뒤 전국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설목장 유기농우유’ 배달 서비스는 삼립식품 소비자상담실(080-739-8572)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에 배달서비스를 실시하는 ‘설목장 유기농우유’는 국내 목장 중 가장 높은 해발 1000미터에 위치한 청정지역 대관령 설목장에서 직접 키운 소에서 착유하며, 세균수 기준과 체세포기준이 모두 1등급인 프리미엄 우유 제품이다.
단일목장에서 직접 착유한 후 이동하지 않고 바로 생산하기 때문에 여러 목장에서 집유해 배달에 최대 이틀까지 소요되는 기타 제품들에 비해 더욱 신선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는 게 삼립식품 측 설명이다.
삼립식품 한 관계자는 또 “정성을 다해 만든 설목장 유기농우유를 가장 신선한 상태로 보다 편리하게 즐기실 수 있도록 가정배달을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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