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10일간 필리핀ㆍ태국 등 7개국 외국 경찰관 16명을 대상으로 선진 치안시스템을 전수하는 ‘제8회 외국 경찰관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강력사건이 빈발하는 필리핀 등 아시아 국가에서 한국 업무 담당 경찰관을 초청해 인적 협력 네트워크 및 공조수사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초청된 외국 경찰관은 서이버테러 대응센터 등 첨단 시설을 견학하고 경찰교육원 및 수사연수원에서 112신고 및 교통관리 시스템, 과학수사 등 선진 치안기법을 전수받게 된다.

또 한국 주재관과 ‘동반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대감을 높이고 향후 사건ㆍ사고 발생시 신속하고 적극적인 공조수사를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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