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아베 신조(安倍晋三ㆍ사진) 일본 총리가 교황에게 한 말은?’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바티칸의 교황청을 방문, 프란치스코 교황과 면담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정권의 안보이념인 ‘적극적 평화주의’에 대해 교황에게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총리가 작년 9월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처음 제기한 적극적 평화주의는 변화된 안보환경 속에서 세계평화와 안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기여한다는 취지다.
하지만, 실상은 일본 극우주의자들이 ‘전쟁할 수 있는 일본’을 만들기 위한 논리인 ‘집단 자위권’ 행사를 논리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만든 개념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일본 총리가 교황과 면담하기는 5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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