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출산연령 32.3세 월평균 소득 130% 이하 지원

올해 상반기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 신청을 오는 4월 30일까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

의료비 지원 신청자격은 고위험 임신으로 전문의 진단을 받은 모든 임산부로 소득기준 2017년 전국 월평균 소득의 130% 이하(건강보험료 기준), 분만예정일(40주 기준)이 2016년 11월부터 2017년 10월에 해당하는 자다.

지원금액은 임신에서 분만까지 전 과정에서 지출한 진료, 검사, 입원비 분만비 등의 모든 의료비며, 올해부터 기초수급대상자는 청구금액의100%를 지원하고, 특이질환자(암, 전신홍반루푸스, 인슐린의존당뇨병 등)는 1인 최대 100만원, 그 외 질환의 중증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1인 최대 6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다만 중복신청 및 중복수혜자는 제외한다.

2015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2세이며 산모 4명 중 1명이 35세 이상의 고령산모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출산연령이 계속 높아지면서 심장질환, 자궁암 등 질환을 동반한 임신 또는 임신성 당뇨병과 같이 임신으로 인한 질환을 얻어 임산부나 태아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받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한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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