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일본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 사망자가 발생했다.

2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일부 지역이 36.3도까지 치솟는 등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내 400개 지역 기온이 30도를 웃돌아 3명이 숨지고 수백명이 병원에 실려갔다

특히 교도를 비롯해 25개 지역에서는 최고 기온이 35도를 넘기기도 했다. 계속되는 일본 찜통더위에 고온으로 쓰러지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 상황.

▲일본 찜통 더위(사진=보도 방송 캡처)
▲일본 찜통 더위(사진=보도 방송 캡처)

니가타현의 나가오카에서는 94세 할머니가 집 근처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다. 가족들은 이 할머니가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열사병으로 400명 이상이 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60대와 70대 여성이 열사병으로 숨졌으며 250명 이상이 병원을 찾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 찜통 더위, 올여름 우리 나라도 걱정", "일본 찜통 더위, 엄청 덥나 보구나", "일본 찜통 더위, 남의 일이 아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