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품 ‘보툴렉스’, 브라질에서 최종 판매허가 획득

[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휴젤은 브라질 식약처(ANVISA)로부터 보툴리눔 톡신 제품인 보툴렉스(Botulax)의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 측은 “브라질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기타지역에서는 가장 큰 시장을 보유한 국가이자 남미지역의 핵심국가”라며 “이번 진출은 주력제품인 보툴렉스(Botulax)의 해외 매출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휴젤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를 통해 보툴렉스를 판매할 계획이다.

휴젤은 현재 아시아와 중남미 등 23개국에 보툴렉스를 수출하고 있다. 해외시장의 고성장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103% 증가한 864억원, 영업이익은 377% 늘어난 431억원(영업이익률 50%)을 기록했다.

한편, 휴젤은 지난해 12월 러시아에서 보툴렉스 판매허가를 획득했다. 이 외에도 미국 FDA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은 데 이어 독일과 폴란드의 의약품ㆍ의료기기 관리당국으로부터 3상 임상연구 진행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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