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법이슈=박진희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의 조카 반주현(39)씨가 장기간 병역기피자로 지명수배돼 있는 사실이 드러나 대선 행보에 또 하나의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예측된다. 반기상-반주현씨 부자가 미국 연방검찰에 의해 지난 10일 해외부패방지법 위반(뇌물공여·돈세탁)과 사기 등 11가지 혐의로 기소된 데 이어 주현씨의 병역기피가 추가로 확인되면서 반 전 총장의 친인척 관리 허점이 다시금 드러난 셈이다. 인터넷상에는 “with**** 대통령되기도 전에 이렇게 시끄러운데 되면...상상도 하기 싫다” “jiwo**** 자기 집안 단속도 못하는 반기문 대통령 자격없다. Out” “choi**** 조카가 사기에 병역기피라? 그래도, 대권을 잡고 싶다고? 국민이 우습게 보이나 봐? 누구 도움으로 사총 되더니 생까! 참 가지가지! 완전 박그네 수준이네” “se7v**** 조카의 병력문제가 불거졌는데 절대 몰랐을리는 없을테고. 그런데 안보운운하며 사드배치 지지한다라니. . ㅋ 안보 강조하시는분의 조카가 병역 관련 지명수배라. . 어찌 설명해보쇼” “k629**** 반기문 주변 너무 더럽다 나도 굴치만 반기문씨는 공인으로서 절대 안 되는 거지요” “3027**** 왜 한국에대해 아무것도모르는사람이 권력욕만 덕지덕지붙어서 한자리하고싶어하는지모르겠다... 능력도없고 상황도모르면서”라면서 친인척 관리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반 전 총장은 "동생과 조카와 관련해서 부덕의 소치"라며 "법적 결정에 따라서 협조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