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KT&G가 호실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주가는 지지부진하고 있다.
20일 오저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T&G 주가는 전일대비 1.09% 하락한 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KT&G의 연결매출액은 전년보다 18.2% 증가한 1조1000억원이었고 영업이익은 18.2% 늘어난 304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홍세종ㆍ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점유율이 마이너스(-) 0.3% 하락 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추정된다”며 “해외는 예상대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수출 매출액은 전년도보다 18.9%증가한 2,083억원을 기록했다. 판매량 증가(16.2%)에 ASP 상승(2.4%)이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내년 연결 영업이익은 1.5조원(전년대비 4.2%) 기대하면서 연매출 역시 4조7000억원(전년대비 5.3%)으로 전망했다.
두 연구원원은 “경고 그림 삽입에 따른 시장 감소는 2%로 가정했다”며 “국내 담배 점유율은 60% 돌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4만6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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