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2종 포함 150종 ‘KBIS 2017’서 전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한화L&C(대표 한명호)가 흐름무늬를 구현한 인테리어스톤 150여종을 미국 전시회에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 회사는 10(현지시간)∼12일 미국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17’에 참가해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칸스톤’과 ‘하넥스’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KBIS는 매년 600여개 이상의 건축자재 관련 기업이 참여하고 12만명 이상이 참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다.

8년째 KBIS에 참가하고 있는 한화L&C는 278㎡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과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넥스’를 활용해 주방, 욕실 및 화장실 등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미주지역을 겨냥한 엔지니어드 스톤 ‘카지나(Cascina) 컬렉션’ 10종과 깊이 있는 흐름무늬를 구현한 신제품 2종을 비롯해 총 150여종의 인테리어 스톤 마감재를 전시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열 가공이 가능한 인조대리석의 특징을 활용해 제작한 조각물과 LED패널을 투과하는 조명을 설치하는 등 이색적인 볼거리로 바이어 및 관람객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전시기간 동안 가장 큰 인기를 모은 엔지니어드 스톤은 롱베인(흐름무늬) 패턴을 한 단계 높인 제품으로 천연석과 흡사한 마블패턴을 구현, 호평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칸스톤은 다이아몬드 다음으로 경도가 뛰어난 99% 순도의 석영(Quartz)을 사용한 엔지니어드 스톤. 표면 긁힘과 파손의 위험이 적을 뿐만 아니라 천연 석재에서 일어날 수 있는 깨짐이나 색상 불균형 현상을 최소화했다고 한화L&C 측은 밝혔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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