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해준 기자]정부가 10년만기의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절차에 착수했다.
기획재정부는 11일(미국 현지시간) 외화표시 외평채를 발행하기 위한 발행개시 발표(Deal Announcement)를 블룸버그에 게시함으로써 외평채 발행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산업은행, 삼성증권 등 국내 기관과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씨티,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 등 5개 해외 기관 등 총 7개 기관을 외평채 발행 주간사로 선정했다.
이번에 발행되는 외평채는 만기 10년 미 달러화 표시 외평채로 발행규모는 10억달러 이상이 될 전망이다.
정부는 발행규모와 관련해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라며 “발행금리,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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