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종목 발굴 등 증권뉴스 제공
(주)헤럴드의 온라인 영문 경제뉴스 더인베스터(THE INVESTOR)가 작년 9월 국내 최초로 영문 로봇저널리즘을 도입한데 이어 이번에 한글 로봇저널리즘까지 도입함으로써 명실공히 콘텐츠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게됐다.
이날 첫 선을 보인 헤럴드경제의 한글 로봇기사는 종합 증권정보제공업체인 (주)씽크풀과 수개월간의 작업끝에 나온 인공지능시스템을 활용한 콘텐츠로 ‘히어로(HeRo ㆍHerald Robot의 줄임말)’라는 이름으로 제공된다. 씽크풀은 로봇(인공지능)이 하는 주식투자종합시스템을 가장 선도하고 있는 곳이다.
헤럴드경제의 한글 로봇기사는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 작성되는 것으로, 실제 투자자에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증권사 HTS(Home Trading System)를 통해서도 제공되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기존에 잘 다뤄지지 않았던 소형 종목 기사도 개별 독자에게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온디맨드(On Demand) 방식으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론칭과 함께 우선 제공되는 한글 로봇기사 유형은 종목시세 변동 이벤트와 수급관련 집계 뉴스, 다양한 기준에 따른 신규종목 발굴 기사, 테마주 기사 등이다. 공시뉴스도 ‘판매ㆍ공급계약체결’을 시작으로 추후 증자등 각종 자금조달에서부터 인수ㆍ합병(M&A)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공시관련 기사로 확대될 예정이다. 증권사 투자 리포트도 가독성을 높인 형식으로 정비한 뒤 추후 제공하기로 했다.
아울러 증권 기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날씨,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영역으로 로봇기사를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오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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