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한화케미칼이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되면서 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케미칼은 전날보다 2.08% 오른 2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한화케미칼이 올해 최고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만4000원에서 3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응주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17년 영업이익은 8294억원으로 사상 최고 수준이었던 전년도 수치(8171억원)을 능가할 것”이라며 “원료 부문(석유화학)의 이익 증가 규모(+1678억원)가 태양광 부문의 감익(-1678억원)을 상쇄한다”고 말했다.
이어 “PVC(폴리염화비닐)의 경우 공급 과잉인 중국의 구조조정, 인도의 수요 증가로 구조적 호황이 기대된다”며 “가성소다 역시 수요증가와 중국 공급 감소로 가격이 상승 추세로 돌아서고 있고, TDI(연성 폴리우레탄 원료) 가격도 급등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