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완봉승, 수지'

'괴물' 류현진(27·LA다저스)의 생애 첫 퍼펙트 게임이 아쉽게 무산됐다.

수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27일(한국시간)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회까지 21타자를 연속으로 범퇴 처리하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6타자만 더 잡으면 메이저리그 역사상 25번째 퍼펙트게임의 주인공이 될 수 있던 상황이었다.

7회말 LA 다저스 공격에서 너무 많은 체력을 소모한 탓인지, 아쉽게도 4-0으로 앞선 8회초 첫 타자인 토드 프레이저에게 2루타를 맞으며 퍼펙트 행진을 마감했다.

이후 1실점하며 완봉승의 기회도 놓치게 되었다.

생애 첫 퍼펙트게임을 아쉽게 놓친 류현진은 팀이 4-1로 앞선 8회 1사후에 마운드를 내려왔다.

▲[류현진 중계]퍼펙트게임, 완봉승 아쉽게 무산, 수지응원(사진=MLB 페이스북 캡처)
▲[류현진 중계]퍼펙트게임, 완봉승 아쉽게 무산, 수지응원(사진=MLB 페이스북 캡처)

한편 오는 29일 LA다저스 경기 시구를 위해 LA를 방문한 수지는 이날 LA 다저스타디움을 찾아 류현진을 응원했다.

특히 수지는 이날 '류현진 선수 힘내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열렬한 응원을 했다.

수지와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으며 당시 류현진은 수지에게 친절하게 야구를 가르쳐 주며 가까워졌다.

또 류현진은 "수지가 자신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완봉승 아쉽게 무산, 수지 응원 왔는데 아쉽겠다",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완봉승 아쉽게 무산, 수지도 아쉬울 듯", "류현진 중계, 퍼펙트게임, 완봉승 아쉽게 무산, 수지가 시구까지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