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3일 부산 본사(BIFC)에서 이병래 신임사장의 제21대 사장 취임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병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전자증권제도를 차질없이 시행하는 한편, 블록체인 등 혁신적인 IT기술의 적극적인 수용과 크라우드펀딩 활성화 등을 통한 중소성장기업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금융의 겸업화와 글로벌화에 맞추어 종합적인 자산관리서비스 제공과 글로벌 투자지원 서비스 강화 및 증권 담보관리업무 선진화 등을 통해 대한민국 자본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하여 금융시장 안전판으로서 리스크 관리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며 “향후 예탁결제원을 이끌어 나갈 경영방향을 무실역행(務實力行)의 정신으로 경영의 내실화 및 고객중심 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충남 서산 출생인 이병래 사장은 대전고와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시 32회로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대변인, 금융서비스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및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했다.
raw@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