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 제복 디자인과 색상, 소재를 바꿔 2017년부터 소집되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존 푸른색과 검은색이었던 상의와 하의는 각각 진자주식과 먹회색으로 바뀐다. 병무청은 사회를 밝히는 등불 역할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또 기존 제복이 신축성과 보온성이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신축성, 통기성, 보온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했으며 신발도 딱딱한 단화에서 방수와 충격흡수가 뛰어난 운동화 형식으로 개선했다.
또 제복 상의에는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는 사회복지, 보건의료, 교육문화, 환경안전, 행정지원을 상징하는 문양을 개발해 넣었다.
이번 제복 개선은 병무청과 국민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진행했으며 지난 7일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서 제복 발표회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사회복무요원의 마크인 표지장도 봉사정신과 젊은 패기를 부각시키는 형상으로 개선됐다. 병무청은 “사회를 밝히는 등불, 안전을 지키는 방패, 힘차게 비상하는 날개를 조화롭게 형상화했다”고 설명했다.
사회복무요원 제복은 군사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날부터 4주 군사교육소집 전까지 병무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복무기관에 배치 된 후 제복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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