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현대시멘트가 매각 성사 기대감에 힘입어 2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9시3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전 거래일 대비 26.24% 오른 3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현대시멘트는 예비입찰 참여자 중 7곳의 예비 적격후보를 확정하고 통보했다.
예비 적격후보로는 쌍용양회와 한라시멘트, 재무적투자자로 참여한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유암코(연합자산관리), LK투자파트너스 컨소시엄, 범현대가 회사인 현대성우홀딩스 등이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시멘트 인수전이 당초 예상보다 흥행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앞서 일부 FI와 동종업계 4~5곳이 예비입찰에 참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국내 시멘트업계의 마지막 인수ㆍ합병(M&A) 매물이라는 점과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 등은 인수전에 불을 붙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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