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 논란이 붉어진 과메기에 대해 지자체가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부적합 업소를 고발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다. 지역 대표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심화할 경우 자칫 지역 경제에 타격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포항지역 과메기 생산업체 157곳을 점검해 위생상태가 불량한 9곳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와 별도로 냉장제품 6개, 냉동제품 11개 등 17개 제품을 무작위로 조사해 세균과 대장균군 기준치를 초과한 부적합 제품 1개를 확인했다고 시는 전했다.
시는 부적합 제품을 생산한 업체 1곳을 고발하고 위생상태가 불량해 적발된 9곳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또 과메기를 주로 생산하는 2월까지 생산업체를 수시로 지도 점검하고 유통제품을 수거해 검사하기로 했다.
경남=윤정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