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던전 플레이로 친해진 모험가라면 더 높은 수준의 모험을 즐기고 싶어진다. 이를 대비해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은 ‘혈맹’을 통한 대규모 콘텐츠가 준비됐다.‘혈맹’은 일종의 길드 콘텐츠다. ‘혈맹’은 레벨에 따라 최대 50명까지 구성원(혈맹원)을 모집할 수 있다. 혈맹원은 혈맹 퀘스트(임무)와 기부로 소속 혈맹을 강화하는 활동이 가능하다.‘혈맹’은 레벨에 따라 캐릭터를 강화하는 혈맹 스킬과 버프를 이용할 수 있다. 또, 혈맹원의 힘을 모아 도전하는 혈맹 던전과 강력한 혈맹끼리 방대한 권리를 두고 격돌하는 진영간 전투 ‘공성전’과 ‘요새전’ 등을 즐길 수 있다.
공성전은 ‘레볼루션’의 핵심 콘텐츠로 가장 역동적인 재미를 품은 콘텐츠다. 이 콘텐츠는 지난 ‘지스타 2016’ 일반 전시관 현장에서 관람객 참여로 진행돼 화끈한 재미를 선사했다.공성전은 1주일에 한 번 성을 차지하고 있는 1개의 ‘수성혈맹’과, 성을 차지하고자 하는 3개의 ‘공성혈맹’의 전투로 진행된다. 성을 차지한 혈맹은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금액의 일정 수수료를 세금으로 거둬들일 권리를 얻는다.공성전에 참가한 이용자는 성 내에 배치된 ‘버프 수정’을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버프 수정을 차지하면 공격력이나 생명력이 상승하는 등의 큰 효과를 얻어 전투 양상을 뒤바꿀 수 있다.
공성팀은 성물 방에 존재하는 성물을 각인해야 하며, 수성팀은 30분 동안 성물 방어에 성공하거나 적의 모든 공성진지를 파괴해야한다. 성물의 각인은 공성 혈맹의 군주만 가능하다.각인을 하는 도중에 군주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성물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성물 방을 완벽하게 제압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실시간 의사소통과 전략-전술이 중요하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사 넷마블네오는 실시간 음성 채팅 기능을 구현했다.공성전에 승리하여 성을 소유하는 혈맹의 혈맹원들 한정으로만 공성 상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쉽게 손에 넣을 수 없는 높은 등급이나 희귀한 아이템이 주로 판매된다.
공성전 외 요새전에서도 혈맹간의 대립이 그려진다. 4개의 성 외에 영지별로 존재하는 요새를 차지하면, 보상은 물론 요새가 소속된 영지에서 적용되는 버프가 제공된다. 이런 특징 덕에 중소규모의 혈맹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요새전은 2개의 혈맹이 1대1로 대결하며, 최대 50명씩의 혈맹원들이 참가할 수 있다. 목표는 상대 거점 파괴로, 전략과 전술보다는 순수한 힘과 힘의 격돌이 승패에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