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소비자들이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KGC인삼공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올 8월1일부터 9월20일까지 서울 및 5대 광역시의 만 20~69세 성인남녀 1511명 중 최근 1년 간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한 774명에 대해 복수 응답을 받은 결과에 따른 것이다.
지난 1년 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구입률은 KGC인삼공사가 33.5%로 가장 높았으며, 고려은단(12.7%), 암웨이 뉴트리라이트 (11.2%) 등의 순이었다. 이어 종근당건강(8.7%), 애터미(7.2%) 등이 5위권 안에 들었다. 6~10위에는 아모레퍼시픽(5.7%), 유한양행(4.5%), 동원GNC(4.3%), 비타민하우스(4.1%), 동아제약(3.0%)으로 조사됐다.
성별로는 남자는 KGC인삼공사(37.5%), 고려은단(14.6%), 여자는 뉴트라리아트(13.0%), 애터미(8.7%), 아모레퍼시픽(7.7%)의 구입률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는 고려은단(19.5%)의 선호도가 높았으며, 30대는 아모레퍼시픽(10.3%), 40대는 암웨이 뉴트리라이트(14.7%), 60대는 유한양행(7.5%) 등으로 분석됐다. 또 연령이 낮아질수록 동원GNC와 비타민하우스 구입률이 높아졌고, 40~60대 및 소득이 높아질수록 KGC인삼공사를 구입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주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선호도는 ‘비타민류’는 고려은단과 비타민하우스, ‘홍삼’은 KGC인삼공사, ‘오메가3’는 암웨이 뉴트리라이트와 종근당건강, ‘알로에’는 허벌라이프의 구입률이 높게 나타났다. 또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는 애터미와 종근당건강, 프로폴리스는 동원GNC를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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