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정아름 기자] 국가대표 출신 루키 박민지(18)가 NH투자증권과 2년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박민지는 지난 9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이번 주 중국에서 열리는 2017시즌 개막전인 현대 차이나여자오픈부터 NH투자증권 로고를 달고 뛰게 됐다. 박민지는 조인식 후 “신인선수에게 과분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NH투자증권에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프로선수로서 좋은 플레이로 보답하겠다”는 계약소감을 밝혔다.NH투자증권 김원규 대표는 “NH투자증권은 KLPGA 신인상 포인트를 후원하는 기업으로 신인선수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각별하다. 2017년도 KLPGA 기대주 박민지 프로가 신인왕이 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박민지는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호주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와 아시아태평양 골프챔피언십,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을 포함해 국내외 6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박민지는 특히 지난 9월 멕시코에서 열린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2위 스위스를 21타차로 제치고 4년 만에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우승주역이다. 박민지는 지난 달 전남 무안에서 열린 2017 KLPGA투어 시드전에서 8위에 올라 무난히 내년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해 신인왕에 도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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