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박혜진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3일 MBC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아나운서는 “새로운 일을 도전할 계획”이라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 입사, 지난 2006년부터 3년 간 ‘뉴스데스크’ 앵커로 활약하는 등 MBC의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 2008년과 2012년 두 차례에 걸친 MBC 장기파업 당시 소신있는 행보로 누리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현재 MBC는 장기파업 후 간판 아나운서들의 퇴사가 잇따르고 있다. 당시 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오상진, 문지애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를 선언한 데 이어, 최윤영, 나경은 아나운서도 육아 등을 이유로 MBC를 떠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