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의 본투표를 향한 시청자들의 응답이 뜨겁다.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를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 중이다.

먼저 온라인투표는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투표 페이지(www.imbc.com/broad/tv/ent/challenge/choice2014/)에서 참여 가능하다.

‘무한도전’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자수는 오전 10시 42분께 10만명을 돌한 이후 오후 1시 22분에는 20만명을 넘어섰다. 오후 3시 50분에는 30만 명을 돌파하며 ‘국민예능’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투표시간이 종료되는 6시에는 총 40만 명 이상이 집계될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투표소는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두곳에 설치됐다.

22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는 이미 ‘무한도전’ 팬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현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는 서울디지털포럼도 함께 진행 중이지만 현장에서 만난 젊은이들은 대부분 ‘무한도전’의 투표소를 찾는 발길이었다.

‘무한도전’ 멤버들 역시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의 투표소를 찾았다. 오전 9시30분에서 10시 사이에 노홍철, 유재석이 차례로 등장해 투표를 마쳤고, 현장의 시민들과 악수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정형돈 역시 자신의 지지자인 정준하 하하 박명수와 함께 투표소를 찾았다. 특히 노홍철 유재석이 등장했던 오전 시간에 시민들은 동대문 역사박물관 앞 유리창 너머로 비치는 두 사람의 모습을 카메라로 담기도 했고, “잘생겼다”를 연발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온, 오프라인 투표 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앞서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의 사전 투표로 8만 300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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