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시가 청소년봉사활동 교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1월께 고등학생을 위한 봉사활동 교재를 개발, 보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봉사활동 교재개발사업은 그동안 초ㆍ중ㆍ고등학생 구분없이 획일적으로 진행해온 봉사활동을 연령층에 맞게 단계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제대로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 초등학생, 지난해에는 중학생을 위한 봉사활동 교재를 개발, 유관기관에 보급했다. 고등학생용은 진로와 연계한 봉사활동 매뉴얼로 발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청소년봉사활동 및 진로 전문가 6명이 교재 개발에 참여한다. 특히 고등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현재 서울 시내에는 시립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봉사활동 터전으로 인증받은 230여곳의 청소년봉사활동 운영기관이 있다. 각 기관의 봉사활동 정보는 청소년자원봉사 포털사이트(dovol.youth.go.kr)를 통해 볼 수 있다.
봉사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회원가입 후 희망하는 봉사활동을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또 봉사활동 사전계획서와 확인서도 온라인을 통해 발급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