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 기자]경기도는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 성수기를 앞두고 도내 내수면 수상레저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시 군과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26일부터 6월 13일까지 3주간 남한강, 북한강, 한탄강, 이동.청룡저수지, 산정호수, 공릉천, 경인항 등 9개 시군 125개사업장에 등록된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등 1505대 수상레저기구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벌인다.
이번 점검에서 수상레저기구 안전검사와 등록번호판 부착 여부, 보험가입 여부, 구명장비 확보, 인명구조원 배치, 이용객 편의시설 확보 및 안전성 여부 등이 중점 점검된다. 무면허, 음주조정, 정원초과 탑승, 구명동의 미착용 등도 조사된다.
도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는 과태료 등 행정처분과 함께 현장에서 시정 조치 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해 점검에서는 구조선 안전장비 미흡, 구명동의 착용불량, 번호판 부착 미흡 등 14건을 적발, 행정조치했다.
경기도 수산과 김상한과장은 “여름철 수상레저 활동이 활발해질 것을 대비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수상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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