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경북 안동 ‘학가산고랭지 배추김치’가 올해의 김치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2016 김치품평회’를 실시한 결과, 학가산고랭지 배추김치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배추김치 부문 최우수상에는 ▷황제맛김치(충남 계룡) ▷예소담(충북 청주) ▷신선℃(경기 파주) 등 3종이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도미솔(경기 파주) ▷미가(전남 영암) ▷참가득(경남 김해) ▷마이담(전북 진안) 등 4종이 뽑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정된 깍두기 부문에서는 평창꽃순이(강원 평창)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치품평회는 우리 김치의 전반적인 품질향상과 김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12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제품을 대상으로 품질, 위생, 안전성, 소비자 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ㆍ평가해 선정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브랜드에 대해 홍보와 국내외 식품박람회 참가기회 제공,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적극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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