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대 최대 규모, 총 41개 킬러타이틀 시연 제공
지난 10월 13일 출시된 플레이스테이션VR(이하 PSVR)은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PS4)를 기반으로 작동되는 가상현실(VR)기기이다. 이 기기는 세계 콘솔게임 마니아와 가상현실을 기대하고 있는 유저에게 큰 기대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사전 예약은 물론, 초도물량까지 전량 소진돼 렌탈 서비스까지 등장하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PS4와 PSVR에 보내준 한국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지스타2016'에 참가한다. 이번 '지스타2016'에서는 PS4와 PSVR, 그리고 PS Vita의 게임타이틀 총 41개를 전시하며 시연공간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SIEK는 시연을 통해 국내 유저들에게 콘솔게임의 즐거움을 전달한다는 목표다. SIEK는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콘솔게임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BTC관에 단독 100부스로 참가한다. 지스타 조직위원회와 공동 운영 예정인 40부스 규모의 '지스타 VR특별관'까지 마련해 SIEK 설립 이래 최대 규모로 유저들에게 시연공간을 제공한다. SIEK의 부스에서는 PS4와 PS비타, 그리고 많은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렸던 PSVR, 총 3개 플랫폼의 주요 출시작, 총 41개의 타이틀을 전시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PS4 전시 타이틀은 '스트리트 파이터Ⅴ', '진 삼국무쌍 영걸전' 등 전통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플레이스테이션의 히트 프렌차이즈 작품 들은 물론, '위닝일레븐(PES)2017', '피파17', 'NBA 2K17' 등 인기 스포츠게임들까지 전시된다. PS비타는 페이트 엑스텔라 등 총 5개 작품이 전시되며, PSVR은 '언틸 던', '배트맨: 아캄VR' 등 출시 이후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타이틀이 전시될 예정이다. 전시 예정인 41개의 타이틀에는 '파이널판타지XV'와 '화이트데이: 스완송', '바이오하자드7' 등 발매 예정 타이틀 18개가 포함돼 있다. 뿐만아니라 SIEK는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대형 타이틀로 PC온라인게임과 모바일게임에 편중된 국내 게임 유저들에게 체험을 앞세워 콘솔게임만의 재미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이번 전시회에서 SIEK는 유저들을 위해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다. 출시 타이틀은 대부분 한글화를 거쳤고, 국내 개발사들이 준비한 작품들도 대거 전시됐다. 부스에 방문하는 유저들은 마치 예전 오락실이나 플스방에 놀러 온 듯 옆에 서있는 사람과 앉아서 대전을 하고, 게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PSVR 주요 출품작들은 '호러'장르를 주로 다루고 있다. 최근 출시한 PSVR에서 유저에게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인 '공포심'을 제공해 부스에서는 비명소리가 끊이질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스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유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첫날인 11월 17일에는 일반 참관객 입장 시간인 정오부터 부스 개막식을 진행한다. 부스 구성과 운영 안내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으로 게임을 개발 중인 한국 개발사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추가로 SIEK와 협업중인 해외 게임개발자의 방한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부스를 활용해 유저 토너먼트를 개최하며, 인기 BJ들의 현장 생중계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제공한다.
주요출품작
바이오하자드7 <<1996년 출시돼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기틀을 다졌다는 평을 받는 '바이오하자드'의 시리즈 물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는 작품으로 캡콤은 이번 작품은 액션에 치중한 것이 아닌 원조 공포게임 같은 각오를 다지고 있다. 적을 피해 저택을 탐험하고, 사물을 둘러보며 조사하고 단서를 찾아 각종 퍼즐을 풀어야한다. 시점이 1인칭으로 변경돼 캐릭터와 유저의 눈높이가 일치돼 훨씬 더 몰입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PSVR로도 플레이가 가능해 서서히 조여오는 죽음의 공포를 맛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데이: 스완송 <<'화이트데이' 시리즈는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게임이 서비스되고 있고, 오프라인까지 진출해 방탈출카페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화이트데이' 시리즈의 제작사 로이게임즈가 이번에는 VR로 진출을 시도한다. '화이트데이:스완송'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화이트데이' 시리즈가 15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원작 '화이트데이'의 6년전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게임은 연쇄자살소동으로 휴교령이 내려진 연두고등학교를 무대로 학교에 침입한 6명의 남녀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다룬다.배트맨: 아캄VR <<'배트맨: 아캄VR'은 PSVR의 런칭 타이틀 중 하나로, 지난 10월 13일 출시이후 현재까지 북미와 유럽 인기차트에서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유저가 직접 배트맨이 돼 주어진 단서를 모아 범인을 잡아나가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실제 동작과 유사하게 갈고리총이나 표창 등을 허리춤에 착용하고, 표창을 날리는 등 보다 리얼한 조작을 통해 몰입감을 더한다. 1인칭 시점으로 제작돼 뛰어난 현실감을 자랑하며, 기존 영화나 애니메이션, 기존 게임 등에서 볼 수 있었던 배트맨의 장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인 요소로 꼽힌다. 페이트 엑스텔라 <<수많은 마니아들을 보유하고 있는 '페이트' 시리즈가 '페이트 엑스텔라'를 통해 게임 팬들에게 돌아왔다. 이번 작품은 이전과 다르게 액션게임으로 개발돼 호쾌한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원작의 캐릭터들의 개성과 기술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내 기존 '페이트' 시리즈 마니아들과 액션 게임 마니아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타이틀로 기대된다. 주요 캐릭터로는 전작 '엑스트라'의 네로 클라우디우스와 '타미모노마에'를 포함 '알테라'가 신 서번트로 등장한다. 포아너 <<내년 2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유비 소프트의 신작 '포아너'는 세계에 갑작스럽게 닥치게 된 재난 속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자원을 두고 전쟁을 펼친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기사, 바이킹, 사무라이 세 종족이 펼치는 공성전 영상은 게임에 대한 기대감으로 잠못 이루게 만들었다. 화려한 그래픽, 타격감, 사운드 모두 세밀하게 제작돼 최고의 기대작중 하나로 꼽히고 있으며, 'SIEK' 부스에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보인다. 이승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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