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방송인 김구라가 과거 도널드 트럼프를 민주공화당 총재와 비교한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망언 관련 내용이 다뤄졌다. 도널드 트럼프의 재산은 10조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내에서는 막말로 유명한 인물이기도 하다. 거친 화법으로 비난을 받으면서도 지지율을 높여 왔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는 ‘한국은 미쳤다(crazy)는 망언으로 우리 국민을 자극한 바 있다. 한국 정부가 주한미군 방위비를 분담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도널드 트럼프는 최근 선거 유세에서 한국이 미국에게 안보를 ’공짜‘로 의존한다는 망언을 한 것. 이러한 트럼프의 기행을 두고 김구라는 “돈 많은 허경영 느낌”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9일 미 대선 개표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코스피는 장중 3% 이상 급락해 2000선이 붕괴됐고, 코스닥은 6%대 폭락해 600선이 힘없이 무너졌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달러당 장중 18원 이상 치솟으며 달러당 1150원대를 돌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