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 중학교 학생 진로탐색 집중 학년제 은평구청서 직업체험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최근 서울 은평구 구산중학교 1학년 학생들 7명과 인솔 학부모 1분이 학교가 아닌 은평구청으로 등교했다.

이는 서울시 교육청의 현장체험 중심의 진로교육 강화정책과 관련해 2014년 자유학기제 연계 중 1 진로탐색집중학년제 연구학교로 지정된 구산중학교 1학년 학생 중 공무원이 꿈이거나, 공무원이란 직업에 호기심을 가진 학생들이 현장직업체험을 위해 은평구청을 방문한 것이다.

이날 체험은 은평구청에서 하는 일을 전반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담당관, 전산정보과, 민원여권과, 건강증진과(보건소), 녹번동 주민센터 및 구의회사무국 등 관련 부서의 협조로 진행됐다.

첫 시간은 홍보담당관의 협조로 은평구청, 보건소, 구의회, EBN 방송국 등에서 하는 일, 구청을 대표하는 상징물, 은평구 역사 등을 알아보고 이어 홍보관, 방송국 등을 견학했다.

둘째 시간은 전산정보과에서 각 기관 및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설치ㆍ운영 중인 CCTV를 통합관리하는 U-도시통합관제센터를 방문 범죄예방을 위해 구청이 하는 일을 배웠다.

이어 여권발급, 민원서류 발급 등 민원여권과 업무 소개에 이어 건강증진과 협조로 보건소에서 하는 일을 알아보고, 구강보건실, 대사증후군실, 금연상담실 등 진료실을 견학했다.

은평구는 지난해 2월 서울시 교육청과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 5월부터 학생들이 원하는 직업현장을 발굴해 체험 일터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