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4일 NHN엔터테인먼트가 신규 모바일 게임과 보드게임의 매출 증가로 올해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NHN엔터는 앵그리버드 지적재산권(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이 이르면 4분기 중 출시되고 일본과 동남아 라인 플랫폼을 통해 ‘라인팝쇼콜라’의 사전예약도 진행되고 있다”며 “전작인 라인팝 시리즈가 현재 매출 순위 20위 안에 랭크돼 있는 만큼 라인팝쇼콜라도 흥행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규제 완화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웹보드게임도 4분기 성수기를 맞아 성장률이 커질 전망”이라며 “NHN엔터의 결제 시스템 ‘페이코(PAYCO)’는 아직 관련 비즈니스로부터 창출될 수 있는 수익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점에서 더 지켜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기적으로 주가상승과 관련한 펀더멘털(기초여건) 개선은 게임 부문의 성장 여부에 달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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