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증권은 슈퍼스텝다운 ELS 2종을 포함한 공모형 파생결합증권 13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유럽(EuroStoxx50)과 홍콩(HSCEI)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상품인 슈퍼스텝다운 ELS 14587회는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90% 이상(6, 12개월), 85% 이상(18, 24개월), 80% 이상(30개월)이면 세전 연 5.5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특히, 녹인배리어가 없고, 만기시 두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세전 총 16.56%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 상환된다.

슈퍼스텝다운 ELS 14588회는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일본(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상품이다. 3년 만기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80% 이상(6, 12, 18, 24, 30개월)이면 세전 연 4.22%의 수익을 지급하며 조기 상환된다. 녹인배리어가 없어 만기시 세 기초자산이 모두 최초기준가의 60% 이상이면 세전 총 12.66%의 수익을 지급하며 만기 상환된다.

한편, 삼성증권은 ELS에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에 ELS로 답하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이날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벤트 기간 중 ELS에 가입하는 고객은 가입금액에 따라 여행정리 손가방, 바디 및 세면 타올 세트, 국민관광상품권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 1000만원 이상 가입고객의 경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삼성증권 윤용암 사장은 예금보다는 기대수익률이 높고 주식보다는 변동성이 낮은 중위험·중수익 투자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것을 고려해, 기초자산의 수를 줄이고 상환구조를 다양화시키는 등 고객수익률 제고에 초점을 둔 ‘위험관리형 ELS’ 발행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수익률과 수익 상환률을 높이기 위한 ELS 구조 다양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