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사진)이 5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골목문화를 주제로 특별강의를 한다.
‘골목문화창조, 우리의 꿈이다’를 주제로 펼치는 특강에는 그동안 현장에서 강조해왔던 골목문화창조에 주민이 중심이어야 한다는 강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이날 강의는 골목문화를 선진수준으로 높여 나라와 서울의 브랜드를 높이고 역사문화 중심도시로서의 국제적 위상을 정립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 조성을 위한 주민주도의 새로운 골목문화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는 배경을 주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구청장은 회현동 남산옛길, 을지로 도심산업 특화거리, 서애대학문화거리, 성곽예술문화거리, 장충 애국문화거리 등 각 동에 숨겨진 명소들을 발굴해 관광자원화하는 프로젝트에 주민들의 역할을 강조한다.
중구는 골목문화창조팀을 구축하고14개 부서로 구성된 특별정비반과 주민, 15개 동 주민협의체가 협업을 통해 국민디자인단의 자문을 받아 기업체, 유관기관의 지역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앞으로 펼쳐질 미래엔 중구의 골목이 중심이 될 것”이라며 “중구의 밝은 미래는 주민들의 손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중구가 직면해 있는 도심재창조는 새로운 골목문화조성으로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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