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홍석(인천) 기자]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 컨벤시아에서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GCF 이사 24명과 대리이사 24명, 어드바이저, 옵저버 등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원 조성을 위한 8개 필수사항 중 지난 6차 이사회에서 합의되지 않은 ‘최초 기금의 결과 관리’ 등 6개 항목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기획재정부는 지난 4월 워싱턴에서 열린 비공식회의에서 쟁점사항에 대해 사전조율을 이룬 상태여서 이번 이사회에서 주요 사항에 대한 원활한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사회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하반기부터는 초기 재원 조성에 관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한편, 인천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 세계 회원국에서 300여 명이 참가하는 이사회가 연 2~3회 송도에서 개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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