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배우 이청아가 교통사고로 허리에 이상이 생겨 차기작 하차 위기에 처했다.
18일 이청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등에 따르면, 이청아는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한 여파로 허리에 후유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청아는 사고 후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을 이어왔으나, 평소 좋지 않았던 허리 상태가 악화됐다고 한다.
이청아가 촬영 중인 드라마 ‘고분고분 킬러’에도 차질이 생기게 됐다. 이청아는 느와르 장르인 이 드라마에서 킬러 역할을 맡고 있다. 부상으로 액션 장면을 소화하는데 부담이 따르는 만큼 소속사와 제작진은 향후 촬영 일정과 하차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이청아는 지난해 8월에도 교통사고를 당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그러나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 촬영이 시작되면서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했고 허리와 목 통증을 견디며 촬영해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 출연해 “지난해 8월 드라마 시작할 때 교통사고로 고관절을 다쳤다”며 “촬영으로 골든타임을 놓쳐 허리와 목을 타고 통증이 왔었다. 촬영이 끝나면 며칠간 쉬며 회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aq@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