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강원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  토론회 장소는 박사가 많이 났다는 춘천 박사로 길목 강원연구원이었다.
처음으로 강원도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전환 토론회 장소는 박사가 많이 났다는 춘천 박사로 길목 강원연구원이었다.

[헤럴드경제(춘천)=함영훈 기자] 국무총리 소속 사회대개혁위원회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전환 국민토론회’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다. ‘강원형’ 대전환 토론회는 강원민주재단, 춘천시, 강원연구원이 공동주최자가 됐다.

17일 오후2시 춘천시 서면 박사로 880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불평등·양극화 해소, 산업시프트 등 강원특별자치도가 직면한 지역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부적으로는 인구감소와 지역소멸, 산업구조 변화 등 강원의 대전환과 관련된 현안들이다.

우상호 도지사는 “강원 대전환의 답은 청정자연과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산업을 일으키고 좋은 일자리를 찾아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시되는 소중한 제안을 도정에 담고, 정책과 제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부에서는 윤홍식 인하대 교수(사회복지학)가 ‘한국사회 대전환의 조건’을, 장인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인구정책실 연구위원이 ‘인구감소 시대의 지역 인구정책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2부에서는 이원학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원의 정의로운 전환 정책 과제’를, 용정순 강원도의원이 ‘성장의 과실 재분배를 어떻게 할 것인가’를, 윤요왕 춘천별빛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이 ‘농어촌유학을 통한 작은 학교의 가치와 전환’을, 김성훈 와썹타운 대표가 ‘지역소멸의 대안 로컬청년마을’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 후, 하광윤 강원민주재단 상임이사를 좌장으로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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