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포함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17명에 성북구청장 표창 수여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9월 16일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2026년 성북 어르신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노인의 날(10월 2일)은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성북구는 지역사회를 든든하게 지켜온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공동체의 의미를 나누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 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문경주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장의 환영사와 이승로 성북구청장 등 내빈들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명을 포함해 지역사회와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모범 어르신 및 유공자 17명에게 성북구청장 표창이 수여됐다.
또 행사장 안팎에서는 실외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대한노인회 성북구지회, 성북구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 어르신분과 7개 기관, 종암경찰서가 참여해 전통놀이 체험은 물론 치매·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교통안전 캠페인, 캐리커처 등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어른이자 삶의 지혜를 전해주는 길잡이”라며 “어르신들의 헌신에 보답하고,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는 편안한 성북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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