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본사 소재 경북 구미시 유치원서 진행
“현장 중심 ESG 경영 지속 강화”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SM그룹의 제조부문 계열사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이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건전지 사용법 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5일 경북 구미시의 한 유치원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찾아가는 건전지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건전지 안전교육은 회사의 MZ세대 직원들이 주축이 된 ‘주니어보드’에서 기획부터 세부 콘텐츠 개발, 실행까지 전반을 운영하고 있는 공익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이번까지 총 일곱 차례가 열렸다. 젊은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전지 전문기업의 사회공헌 역량을 결합해 건전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습관을 소개하고자 정기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이 건전지 안전수칙을 쉽고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시각물과 체험형 콘텐츠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벡셀 건전지 캐릭터인 ‘백철이(백호+배터리)’와 ‘백세리(백호+세리)’ 인형도 함께해 아이들이 재미와 호기심, 친근함을 느끼면서 한데 어울리도록 했다.
교육과정에는 건전지 교체와 보관법을 비롯해 누액, 삼킴 등의 예방수칙, 다 쓴 이후 분리배출법 등이 포함됐다.
최세환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 대표이사는 “전지와 배터리 전문기업으로서 좋은 제품의 생산∙판매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책무일 것”이라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건전지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안전과 환경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실천으로, 지역사회 밀착형 ESG 경영의 모범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M벡셀 배터리사업부문은 최근 미국 소재 글로벌 자동차 기업과 협업을 통해 차세대 양극 소재인 리튬·망간·리치(LMR)를 적용한 원통형 이차전지의 설계·제작·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신규 소재의 성능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평가 체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likehyo85@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