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민간 취업교육센터 개소
취업 연계, 향후 ‘60+ 일자리 플랫폼’ 기반 구축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15일 기업·직종 맞춤형 인력풀을 양성해 취업 연계와 ‘60+ 일자리 플랫폼’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민간 취업교육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60+ 일자리 플랫폼’은 참여자의 경험과 역량을 진단하고, AI 기반으로 적합한 일자리를 추천·매칭하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개소한 민간 취업교육센터는 60세 이상 고령자의 직업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일자리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기업 맞춤형 과정’과 ‘직종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된다.
‘기업 맞춤형 과정’은 참여 기업의 실질적 채용 수요를 반영한 직무 교육을 제공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과 구직자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돌봄 분야 직종 맞춤형 과정’은 가사, 요양·간병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돌봄 영역에서 전문성을 갖춘 시니어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통해 체계적인 60+ 인력풀을 구축하고, 현장실습·취업 지원 사업과 연계 등 교육 수료생들이 실제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 60+ 일자리 플랫폼을 구축한다.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원장은 “기업·직종 맞춤형 인력 양성을 통해 어르신들께 취업 역량을 향상하는 기회를 제공해 드리고, 구인난을 겪는 기업에는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나아가 민간 취업교육센터의 운영을 통해 향후 60+ 일자리 플랫폼을 성공적으로 세우는 든든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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