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전 건설현장 안전관리실태 점검 강화...산업재해 예방 총력
[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4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과 함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
이번 점검은 산업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추석연휴 전 신림동 복합청사 신축공사와 민간 건설 현장(주상복합 신축공사)의 안전관리 실태를 선제적으로 점검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구 발주 건설 현장인 신림동 복합청사는 연면적 2592㎡,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로 2025년 6월 착공하여 현재 내·외부 마감공사 진행 중(공정률 78%)으로 연내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관악구청장,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관계 부서장, 안전관리자, 근로감독관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편성하여 추석 연휴 느슨해지기 쉬운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펴 점검의 실효성을 확보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보호구 착용 등 기본 안전수칙 준수 여부 ▷위험기계·기구 및 추락·끼임·부딪힘·화재 등 주요 위험요인 방치 여부 등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 전반으로, 추석연휴 기간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실태를 중점 점검하여 지적된 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했다.
관악구는 지난 5월에도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과 함께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확산 캠페인 및 산업안전 패트롤 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고용노동부와 협업을 강화하고 관내 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안전관리 이행 여부를 확인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골조 공사까지 안전사고 없이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나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신경 써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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