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 경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지역내 월성원자력본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잇달아 방문해 원전과 방사성폐기물 관련 시설의 안전관리 및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원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등 시민 안전과 직결된 원전 관련 주요 현안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의원들은 먼저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해 원전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사용후핵연료 건식저장시설인 맥스터를 찾아 저장시설의 운영과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 월성 3발전소로 이동해 발전소 운영 상황과 사용후핵연료 습식저장시설의 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을 방문해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 2단계 표층처분시설 전망대를 찾아 관련 시설의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
임활 경주시의회 의장은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원자력 관련 기관에서 철저한 안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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