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측은 “제작진은 식당 촬영에 앞서 해당 식당 또는 사장님과 사전 접촉해 촬영을 협의하거나, 출연진의 방문 사실을 미리 알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전현무계획 측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는 프로그램 시작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제작 원칙”이라며 이같이 선을 그었다.
전현무계획 측은 “최근 기사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본 방송의 식당 섭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하고 있다”며 “전현무계획의 식당 촬영 방식과 관련해 일부 온라인상 댓글과 확인되지 않은 목격담을 근거로 프로그램이 사전에 식당을 섭외하거나 상황을 연출한 것처럼 보도되고 있으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최근 일부 보도에서 제작진을 통한 사실 확인 없이 온라인 댓글이나 개인의 추측성 주장을 인용해 마치 프로그램의 조작이나 연출이 확인된 것처럼 표현하고 있는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전현무계획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지켜온 제작 원칙에 따라 프로그램을 만들어갈 것이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처럼 확대·재생산하는 보도에 대해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사실관계를 바로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현무계획은 방송인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계획과 섭외 없이 떠나는 즉흥적인 ‘먹방’ 여행을 담은 예능이다. 2024년부터 방송 중이며, 현재 시즌4가 방영되고 있다.
전현무계획 측은 앞서서는 “저희 프로그램은 음식점의 협찬을 일절 받지 않고 있다”며 “방송 출연에 있어 일체의 금전적 요구를 하지 않는다”는 글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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