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 개발 8개 전문대학 교수진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교과목 개발 8개 전문대학 교수진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동원과학기술대, 백석문화대, 서일대, 안산대, 유한대, 제주관광대, 충청대 등 7개 전문대학 및 EBS와 함께 ‘생활 속의 AI 윤리 이야기’ 공동 교과목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동 교과목 개발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8개 대학은 EBS와 연계해 대학 간 원격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하고 강의계획서의 학습목표와 교육내용, 평가체계를 함께 설계했다.

대학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의 주제와 담당 교원을 분담해 콘텐츠를 제작함으로써 각 대학이 보유한 교육역량을 공동 교육과정에 효과적으로 반영했다.

향후에는 컨소시엄 참여 대학을 비롯한 타 대학으로 학점 인정 체계를 확대하는 한편,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및 인증 프로그램으로도 확장해 나간다.

특히 이번 공동 교과목 개발은 지난해 8개 대학이 EBS와 함께 ‘AI 오피스 역량 마이크로디그리’를 통해 대학 간 AI 활용 교육모델을 구축한 데 이은 두 번째 공동 성과다.

박승호 계명문화대 총장은 “대학 간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공유하고 EBS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공동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AI 윤리 역량을 강화하고, 대학 간 AI 교육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