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뉴스 = 박은주 기자]애플이 지난7일(이하 현지시간) 차기 스마트폰인 아이폰7 시리즈를 공개한 가운데 1차 출시국인 일본에서 새로운 색상인 '제트 블랙' 아이폰7 플러스 모델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애플 전문 매체 'Mac 보물감정단(Macお鑑定) 블로그'는 12일 애플이 지난 9일 오후 4시 1분 아이폰7 예약 접수를 시작한 이후 불과 30분 만에 아이폰7플러스 제트 블랙 색상의 출하 예정일이 11월로 연장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이는 블랙 색상 32GB와 128GB 모델이나 실버 색상 모든 모델, 골드 32GB와 128GB, 로즈 골드 32GB와 128GB를 예약할 경우수령까지 2~3주의 시간이 걸리는 것과는 대조적이다.다만 아이폰7 제트 블랙 모델의 경우는 2~3주 후 수령이 가능하다. 블랙 32GB 모델과 실버 32GB 모델도 출하 예정일이 모두 2~3주 후로 되어 있다. 또 제트 블랙이 인기를 끌고 있는현상은 비단 일본만의 얘기가 아니다. CNN머니는 아이폰7제트 블랙 색상 예약이 폭주하고 있다면서 배송까지 4~6주 가량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새로운 색상은 스크래치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IT 전문 매체인 더버지(The Verge)는 지난 8일 애플 이벤트 행사장에서 직접 아이폰7 제트 블랙을 만져본 결과, 스크래치가 발견됐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애플은 이에 대해 홈페이지를 통해 "제트 블랙 색상은 9단계 양극 산화 피막 처리 및 광택 공정을 거쳐 만들어진 것"이라면서 "사용할수록 광택에 미세한 마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모가 걱정된다면 전용 케이스를 사용해 표명을 보호할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애플 재팬 홈페이지 [ IT와 게임 소식, 베타뉴스에서 한방에 해결하세요. www.betanews.net ] top515@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