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제주’ 26호점 용담생국수
“호텔신라의 지원을 받기 전과 비교해 매출이 3배 늘었습니다. 딸·사위 부부까지 나서서 일손을 도울 정도로 바빠졌어요”(용담생국수 점주 김점숙 씨·오른쪽)
김점숙·김택일씨 부부는 제주에서 30여년 간 운영한 용담생국수를 2023년 12월 재개장했다.
호텔신라의 도움을 받아 주메뉴인 고기국수의 맛을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였다. 제주의 맛을 살린 고기국수가 입소문을 타면서 용담생국수를 찾는 손님은 크게 늘었다. 제주에서 만난 김점숙 씨는 호텔신라에 고마움을 표했다. 용담생국수는 호텔신라의 지역사회 상생 프로그램 ‘맛있는 제주만들기’ 26호점 식당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를 담당하는 박영준 제주 신라호텔 셰프는 “기존 고기국수 육수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하면서 이를 바탕으로 신메뉴 돼지국밥도 새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역 방송사 JIBS와 협력해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 2월 1호점 ‘신성할망식당’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29호점이 재개장을 준비 중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활동은 영세 자영업자의 재기를 돕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공헌 선순환 모델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주=이정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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