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방송인 김성주 서장훈이 메디컬 정보쇼의 진행을 맡아 추석 안방을 찾는다.

MBC는 김성주 서장훈이 오는 17일 오전 8시 방송되는 ‘추석특집 닥터고’(이하 ‘닥터고’)의 진행을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닥터고’는 명의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가는 의학 정보 프로그램이다. 연예인 패널로 박소현, 김새롬, 성대현이 출연에 의학정보 토크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근 스튜디오 녹화를 이끈 김성주는 “의사가 직접 찾아가는 초특급 프로젝트라니 기대된다”며 “의학정보 프로그램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로 녹화를 시작했다. 서장훈 역시 “어렸을 때부터 선수생활을 하며 정말 병원에 많이 다녔는데, 많은 의사선생님들 앞에 서 있으니 옛 생각이 나 겁이 난다”고 웃으며 녹화에 임했다.

특히 서장훈은 경추관 협착증으로 고생이 많았다며 “은퇴 경기 중에도 목 보호대를 하고 있었다. 이 방송을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요즘 스마트폰을 많이 하시니 조심해야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과 함께 척추외과, 정신건강과, 가정의학과, 소아청소년정신건강과, 한의학 등 각 분야의 최고 명의들이 환자의 모든 것을 관찰해 치유 비책을 내놓는다. 전문의들로만 구성된 닥터고 팀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환자들의 집을 직접 찾아간다.

제작진은 “‘닥터고’는 단순한 의학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요즘 의학 이슈를 쉽고 재미있으면서도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시간을 제안하겠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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