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메이저종합격투기 대회 TFC를 일본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오는 11일 열리는 ‘TFC 12’가 일본 디지털 전문 방송사 아베마TV(AbemaTV)에서 생중계된다고 TFC 대회사는 7일 밝혔다.
TFC 하동진 대표는 “떠오르는 일본 디지털 전문 채널 ‘아베마TV’에서 오는 11일 개최하는 ‘TFC 12’를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일본의 격투기 팬들도 방송을 통해 TFC 대회를 접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도 방송중계뿐 아니라 단체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설립된 아베마TV는 일본에서 젊은 층에게 최대의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빠르게 가입자가 늘고 있는 디지털 방송 채널이다. 사이버 에이전트와 텔레비전 아사히가 공동으로 디지털 방송국 사업을 전개, 오리지널 생방송 콘텐츠나 뉴스 음악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약 20개 채널)을 무료로 방송하고 있다.
TFC 12 메인이벤트는 이민구-최승우의 페더급 타이틀전, 코메인이벤트는 로케 마르티네즈-이상수의 헤비급 경기다. 홍성찬-사토 타케노리의 한일 라이트급매치, TFC 첫 승에 도전하는 임병희-김성현의 페더급 경기 등도 치러진다.
yjc@heraldcorp.cmo
yjc@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