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창업ㆍ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 및 기술에 대기업의 시장경험과 글로벌 인프라를 결합해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상생협력 플랫폼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이 본격 가동된다.
‘상생서포터즈 청년ㆍ창업 프로그램’은 정부와 대기업(중견ㆍ공공기관)이 함께 1대 1로 재원을 마련, 민ㆍ관의 역량을 결집시켜 창업ㆍ벤처기업의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청과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은 이달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실행하고,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ㆍ벤처기업(7년 미만 창업기업, 벤처확인기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민간(대ㆍ중견ㆍ공기업)과 1대 1 비율로 총 40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조성, 시장 잠재력을 보유한 창업ㆍ벤처기업 140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이 프로그램이 대기업의 판로나 기술이 창업기업의 성공률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글로벌 스타벤처로 키우는데 발판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많은 창업ㆍ벤처기업의 사업 참여를 독려했다. 김형호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사무총장은 “본 사업은 대기업과 창업기업이 협력하는 첫 번째 시도”라며 “상생협력의 우수모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과 재단은 9월 말까지 추가 재원 모집을 마무리 짓고, 10월까지 해당 출연기업별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 통합콜센터(국번 없이 135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K-스타트업 홈페이지 (www.k-startup.go.kr) 및 대ㆍ중소기업협력재단 홈페이지(www.win-win.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