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배우 이상우와 김소연의 드라마 속 인연이 현실이 됐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헤럴드경제에 “두 사람이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끝낸 이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게 됐다. 이제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이상우의 소속사 측 역시 같은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은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서지건과 봉해령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이혼의 아픔을 간직한 채 새로 만난 사랑으로 두 사람은 험난한 장애를 넘으며 결국 해피엔딩을 이뤘다. 6개월간 장애물이 많은 사랑 연기를 펼쳤다.
이상우 김소연은 1980년생 서른여섯 동갑내기 배우로, 오랜 연예계 생활에도 특별한 스캔들 없이 작품 활동에만 전념해온 배우들이다.
이상우는 2005년 단막극으로 데뷔, ‘조강지처클럽’과 ‘인생은 아름다워’를 비롯해 ‘사랑을 믿어요’ ‘천일의 약속’ ‘신들의 만찬’ ‘따뜻한 말 한마디’ ‘부탁해요 엄마’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났다.
김소연은 중학교 2학년이던 1994년 SBS 청소년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 ‘이브의 모든 것’ ‘엄마야 누나야’ ‘식객’ ‘아이리스’ ‘검사프린세스’ ‘닥터 챔프’ ‘로맨스가 필요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하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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