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일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교육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덕수고와 서울방송고 등 10개 특성화고 2학년생 500명으로, 교육은 다음달 27일까지 학교별로 찾아가는 식으로 이뤄진다.
NCS란 채용시스템 변화를 위해 현장에 즉각 필요한 지식ㆍ기술을 정부에서 체계화한 시험으로, 정부는 다음해까지 모든 공공기관이 NCS 기반으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린 바 있다.
구가 진행하는 교육 내용은 NCS 채용절차분석과 NCS 평가기준, 이력서ㆍ자소서 작성법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을 수료한 학생은 다음해 ‘찾아가는 취업 컨설팅 프로그램’도 연계 지원받을 수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무작정 스펙만 쌓기보다는 본인만의 기술을 발전시키는 게 취업에 더 도움이 된다고 본다”며 “NCS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