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 강서구는 청소년들의 해외 문화 체험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자매도시인 일본 오타루시를 방문할 ‘청소년 교류단’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강서구에 거주하며 해외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초등학교 4~5학년생이다.
2015년 일본 오타루시 청소년의 강서구 방문 시 홈스테이(민박)을 제공할 것을 조건으로 서류ㆍ면접 심사를 거쳐 총 10명의 교류단을 선발한다.
교류단은 일본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7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6일의 일정으로 생활문화 체험과 문화유적 견학 등을 하게된다.
항공료와 비자수수료, 여행자 보험 등은 참가자 부담이며, 청소년들의 안전한 활동을 위해 인솔공무원 2명이 함께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서(구 홈페이지 참조)를 작성해 구청 의회대외협력팀(02-2600-6551)로 학부모가 직접 방문ㆍ제출해야 한다.
한편 강서구는 일본 오타루시와 2010년 자매도시 체결이례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 각종 축제·행사 참여, 청소년 교류 등 상호 우호증진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양 도시 간 청소년 교류는 세상을 보는 시야를 넓히고 국제화·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마인드를 키워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