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영된 KBS ‘생생정보통 플러스’에서는 랩으로 한국사를 공부하는 이색 공부법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 닮은꼴로 유명한 한국사 강사 이재령 씨가 출연해 학생들에게 랩으로 한국사를 가르치는 장면이 방영됐다. 학생들은 한국사의 중요한 사건과 용어로 구성된 한국사 랩을 뮤직비디오로 감상하고 따라 부르며 이색 공부법을 체험했다.
방송에서 학생들은 “한국사는 외울 게 너무 많아서 공부하기 힘들었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외우니까 잘 외워진다”, “이 방법을 통해 한국사 성적을 많이 올렸다”며 이색 공부법의 효과에 대해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공부법은 노래 가사는 쉽게 암기되고 오래 기억된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재령 씨가 개발한 방법으로 알려졌다. 뮤직비디오와 중독성 있는 랩 가사로 한국사의 중요한 개념을 쉽게 암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이재령 씨의 한국사 뮤직비디오는 총 16편으로, 한국사 교육 사이트 ‘한국사의 달인’(www.historyman.co.kr)을 통해 소개되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및 중•고교생 중간 및 기말고사에 대비해 한국사의 핵심 내용을 요약 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한국사의 달인’을 통해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이재령 씨는 “임용 고시와 수능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필수 조건이 되는 등 사회 전반에 한국사 교육을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지만, 한국사는 유독 외울 것이 많아 독학이 쉽지 않다”며 “한국사를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자 이색 공부법을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령 씨와 함께 한국사 교육 콘텐츠를 개발한 쌤에듀테인먼트(대표 양재훈)는 한국사 외에도 영어단어를 랩으로 통암기 하는 ‘랩통’ 시리즈를 출간해 수험생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교육 기업이다. ‘재미없는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를 모토로 혼자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쌤에듀테인먼트는 랩통 시리즈를 비롯해 전 도서를 G마켓을 통해 특가 판매 중이다.
